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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모 항소심 첫 재판, 온라인 추첨 통해 방청권 배부

21일 방청권 온라인 추첨… 재판 당일인 23일 당첨자에 배부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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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의 방청권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배부한다.

 

서울고법은 오는 23일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온라인 응모를 통해 추첨한 재판 방청권을 개별 당첨자들에게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방청권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고법 홈페이지 '온라인 방청 신청' 코너에서 사건을 선택하고 개인정보제공 동의와 휴대폰 인증을 한 뒤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해당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다. 이후 추첨은 7월 21일 오후 5시 30분에 이뤄지며, 당첨자에 한해 휴대전화로 개별 통지되거나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방청권은 재판 당일인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2번 출입구 외부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배부된다. 방청권을 수령할 때는 반드시 당첨자 본인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날 진행되는 재판은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강경표·배정현 부장판사)가 심리하는 정인 양의 양모 정모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2021노903)이다.

 

재판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본 법정 내 인원을 분산할 필요가 있어 본 법정 이외에 두 곳의 중계법정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일반 방청객을 위한 좌석은 21석으로 제한됐고, 좌석도 임의로 배정된다.

 

재판 방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법 홈페이지(https://slgodung.scour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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