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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송두환·염형국·안진·정강자' 압축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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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9월 임기를 마치는 최영애 위원장 후임 인선에 나섰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새 인권위원장 후보로 송두환(72·사법연수원 12기) 전 헌법재판관과 염형국(47·33기) 변호사,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 정강자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 4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영동 출신인 송 전 재판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2년 서울북부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민사지법과 서울형사지법 판사 등으로 일하다 199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됐다. 현재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출신인 염 변호사는 용산고와 경희대 법대를 나왔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인연으로 2004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서 공익 변론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법무부 인권국장 최종 후보 2인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 교수는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장,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권위 지역인권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참여연대 공동대표,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등을 역임한 여성운동계인사다. 인권위 상임·비상임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문 대통령은 추천된 4명 가운데 1명을 낙점해 국가인권위원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한다. 이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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