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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법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법정관리 신청

서울회생법원, 지난달 28일 기업회생 신청서 접수
재판부, 오는 6일 서울문고 사무실 현장검증 방침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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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이어 국내 3위 규모의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지난달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문고는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제출했다(2021회합100067).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재판장 김동규 부장판사)는 이튿날인 지난달 29일 서울문고에 포괄적 금지명령과 비용예납 명령, 보전처분 결정을 내렸다.

포괄적 금지명령이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상 회생절차가 개시되기 전까지 회생채권자나 회생담보권자들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의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서울문고의 채권자들은 회생절차가 시작되기 전까지 강제집행을 할 수 없다.

재판부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에 있는 서울문고 사무실에 방문해 현장검증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문고는 코로나19 사태 등의 여파로 매출이 하락해 경영난을 겪다 1억6000만원 상당의 어음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지난달 16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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