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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판교 사무소 확장 이전… 전문인력 보강

판교분사무소, '성남시 유스페이스1 건물'로 확장 이전
기존 멤버에 이호연·박기훈 변호사 등 새로 추가 합류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도 계속

리걸에듀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판교 분사무소인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3년만에 변호사 인력을 보강하고 사무소를 확장 이전하는 등 대대적인 확대 개편에 들어갔다.

 

세종은 대기업 등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인수·합병(M&A)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늘어나는 관련 법률수요에 더욱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고자 판교 분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사무소는 경기도 성남시 유스페이스1 건물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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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지난 2018년 5월 자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 합리적인 자문료로 높은 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선제적으로 판교에 분사무소를 개소했다.

 

세종은 사무소 이전과 함께 변호사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판교 분사무소를 개소 때부터 이끌어 온 조중일(40·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와 판교 분사무소와 서울 본사를 오가며 업무를 총괄해 온 이경돈 변호사(56·18기) 등 기존 멤버 외에도 그간 서울 본사에서 사모펀드(PEF) 등 재무적 투자자는 물론 다수의 대기업을 상대로 M&A, 기업지배구조 등에 관한 자문을 해온 이호연(37·39기) 변호사가 합류했다. 이호연 변호사는 앞으로 판교 분사무소에 상주하며 IT 기업, 스타트업 등 초기기업, 투자자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훈(31·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도 합류해, 기존 판교 사무소에 상주하며 블록체인·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여 온 정해성(33·6기) 변호사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IP(지적재산권)그룹 소속 변호사들의 판교 분사무소 근무도 이어진다. 세종은 판교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2020년부터 IP그룹 소속 파트너 변호사들이 판교 분사무소에서 근무하도록 해 판교 지역 기업들의 IP 관련 이슈에 즉각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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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관계자는 "판교 분사무소는 포티투닷, 버즈빌, 세미파이브 등 유망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대형 IT기업부터 IMM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같이 스타트업·IT 기업에 투자하는 재무적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해 대형로펌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사례로 상반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거래 중 하나인 카카오의 크로키닷컴 인수 거래를 자문한 바 있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뱅크, 카카오M의 투자유치를 진행했으며, 네이버 기업집단에 대한 자문도 맡고 있다"면서 "또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래디쉬(Radish) 투자, IMM인베스트먼트의 크래프톤, 위메프, 무신사 투자 등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로 평가 받는 중요한 딜도 자문했다"고 말했다.

 

세종 판교 분사무소는 법률자문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필수 법률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와 함께 '지식재산권(IP) 세미나'를 시리즈로 제작하고 이를 세종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조중일 변호사는 "이번 확장 이전 및 인력 보강을 통해 매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쏟아지는 판교에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법률시장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세종 판교 분사무소는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고, 스타트업과 빅테크기업, IT 기업 등의 성장을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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