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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제개편 추진' 법무부, 27일 검찰 인사위 개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다음 날 전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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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의 검찰 직제개편안을 추진중인 법무부(장관 박범계)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26일 이튿날인 27일 오후 2시 검찰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지난 24일 검찰 인사위원회 위원들에게 이같은 일정을 통보했다.

 

인사위는 검찰 인사의 원칙과 기준을 논의하는 기구로 보통 승진·전보 인사가 임박한 시점에 개최된다. 이번 검찰 인사위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다음날 열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김 후보자가 정식으로 취임 하기 전에 이뤄지는 것으로 '총장 패싱' 논란이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 인사위는 기준에 관한 것일 뿐이고 구체적인 인사안은 당연히 검찰총장 의견 청취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21일 검찰의 강력범죄형사부와 반부패수사부를 반부패·강력부로, 외사부와 공공수사부를 공공수사·외사부로 통폐합하는 한편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를 신설하는 등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줄이고 경찰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의 검찰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대검찰청에 이에 대한 의견을 보내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검찰 직제개편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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