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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신임 수사관 18명 임명식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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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수사관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었다.

 

이날 임명된 수사관은 5급 5명, 6급 8명, 7급 5명 등이다.

 

이들은 수사처 검사의 지휘·감독을 받아 고위공직자범죄에 대한 수사업무 등에 종사하게 된다. 수사관 임기는 6년으로, 60세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김진욱(55·사법연수원 21기) 공수처장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좌우명인 '천천히 서둘러라(Festina lente)'를 인용하며 신속함과 신중함의 조화를 당부했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가는 길은 우리가 지금껏 가보지 않은 길(road not taken)이고, 그 길은 천천히 서둘러서 가야 할 길"이라며 "신속함과 신중함을 겸비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법과 원칙에 따라 적법절차를 준수하면서 업무처리를 한다는 것이므로 공수처의 지향점을 잘 보여주는 격언"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어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빛이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19일 총 20명의 수사관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하지만 6급과 7급 수사관 합격자 가운데 각 1명이 포기를 하면서 18명이 신임 수사관으로 최종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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