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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변호사, '우아한형제들 부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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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를 지낸 김상헌(58·사법연수원 19기·사진) 변호사가 최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우아한형제들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경영상 조언을 해왔으며,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 과정에서 내부 결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관과 규제 대응에 능숙한 김 부회장은 앞으로 배달 앱 이슈와 소상공인 관련 비즈니스 등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배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공군법무관으로 복무한 뒤 서울형사지법 판사 등을 지냈다. 1996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 LG 법무팀장(부사장)을 거쳐 2007년 NHN(네이버)으로 옮겨 경영관리본부장, 대표이사를 맡아 PC에서 모바일 기반으로의 서비스 전환과 '라인' 상장 등을 주도했다.

 

김 부회장은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2018년에는 부인인 노소라(57·19기) 변호사와 함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회장은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추진 중인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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