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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태평양 변호사, 영국변호사 자격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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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40·변호사시험 1회·사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최근 영국변호사(잉글랜드와 웨일즈, England & Wales)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경기과학고와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학부·대학원, 연세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 변호사는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삼성물산 법무팀을 거쳐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금융, 보험 분쟁 등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업무상 만난 런던 대형로펌의 현지 변호사들과 영국법 법리에 대해 논하게 되면서 영국변호사 자격 취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영국의 법제도는 금융과 보험, 해상과 건설, 국제거래와 국제중재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준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변호사 자격시험과 달리 한국과 같은 비영어권 국가의 변호사가 영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선 구술평가시험이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소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분명 법률적으로 맞는 주장을 전달해도, 영국변호사들로부터 '대륙법과 영국법은 법리가 다르다'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영국유학(King's College London)을 통해 중재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석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영국법의 기본기를 다지고, 변호사시험까지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영국변호사 자격 취득에 대해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관련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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