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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검사장 출신' 조희진 변호사, GS건설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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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여성 검사장이었던 조희진(59·사법연수원 19기·사진) 변호사가 GS건설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로 3년이다.

 

성신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조 변호사는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수원지검과 서울고검, 법무부 검찰국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형사7부장 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차장검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제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조 변호사는 검찰에서 '여성 1호'라는 수식어를 줄곧 이어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부장검사부터 차장검사, 지청장, 검사장, 지검장까지 '여성 1호'였다. 2018년 8월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에는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자본 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 법인은 이사회의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의 이사로 구성하면 안 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늦어도 내년 7월까지 여성 등기 이사를 최소 1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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