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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박상옥 대법관 후임에 '봉욱·여운국 변호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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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욱(56·19기) · 여운국(54·23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65·사법연수원 11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대검찰청 차장을 지낸 봉욱(56·19기) 변호사와 판사 출신인 여운국(54·23기)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대법원은 5월 8일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 절차에 착수했다. 천거 대상자는 법원조직법에 따라 20년 이상의 법조 경력자로서 45세 이상이어야 한다.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봉 변호사는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군법무관 복무를 거쳐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제천지청장, 대검 검찰연구관·첨단범죄수사과장·정책기획과장·공안기획관, 서울서부지검 차장, 법무부 인권국장·기획조정실장·법무실장 등을 거쳐 서울동부지검장과 대검 차장을 역임했다. 2년간 대검 차장을 지내면서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정책기획 역량이 뛰어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히는 그는 지난 2019년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여 변호사는 용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군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법과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판사, 전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판사 시절 2014~2015년에 걸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평가하는 '우수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제50대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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