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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51대 대한변협회장 선거 출사표 잇따라

박종흔·조현욱 변호사 이어 이종엽 변호사 후보 등록

미국변호사

내년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변호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변협회관에서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후보 등록은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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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흔(54·31기) · 조현욱(54·19기) · 이종엽(57·18기)

 

6일 박종흔(54·군법 10회·사시41회·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조현욱(54·19기) 변호사에 이어 7일 이종엽(57·18기) 변호사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세무변호사회 회장인 박종흔 변호사는 "세무변호사회장으로서 변호사 직역수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변협의 위상을 회복하는 한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속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린·황용환 변호사도 출마 의사

 5파전으로 갈 듯 

 

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조현욱 변호사는 "유사직역들의 직역침탈 시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절박함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직역수호를 넘어 일자리 창출 및 변협 개혁이 절실한 점도 출마의 한 이유"라고 말했다.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이종엽 변호사는 "변협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해 고사 직전의 변호사업계를 되살림으로써 무너진 변호사의 자존심을 살리고자 협회장 선거에 몸을 던졌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종린(57·21기) 변호사와 황용환(64·26기) 변호사도 본보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따라서 제51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에서는 모두 5명의 후보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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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일은 전국 최대 지방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새 회장을 뽑는 선거와 같은 날인 내년 1월 25일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자투표제'가 도입된다.

 

전자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 시스템인 '케이보팅(K-Voting)'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되는데, 모바일과 PC를 통해 투표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현장 투표 방식도 병행한다.

 

내년 1월 25일 선거

 역대 사상 처음 ‘전자투표’ 실시

 

후보자 선거운동 기간은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이다. 조기투표일은 내년 1월 22일, 결선투표일은 같은 달 27일로 예정됐다.

 

한편 대한변협 선관위에 따르면 2021년 대의원 선거 선거일은 2021년 1월 28~29일이다. 후보 등록일은 2021년 1월 9~13일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같은 달 14~27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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