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경북대학교 법률상담소(소장 최민용), 부산대학교 법률상담소(소장 이정원)는 16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충남대 법률센터에서 '지역 국립대 연합법률봉사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최 소장이 '경북대 로스쿨 운영 현황 및 실용적·발전적 운영 방안'을, 이 소장이 '부산대학교 법률공헌 사례'와 '지방변호사회와 연계 리걸클리닉 발전방안'을, 손 센터장이 '변호사단체와 로스쿨의 관계 발전 방안'을, 김권일 법률센터 기획위원이 '충남대학교의 지역 법률공헌-법교육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손 센터장은 "지역 국립대학 법률 부속기관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서로의 장점을 공유해 상승효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현장에 나가 연합법률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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