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정법원(원장 정인숙)은 12일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대로(39·사법연수원 37기) 인천가정법원 소년부 판사 등 법원 관계자 8명은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원장으로부터 기관 소개를 듣고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둘러봤다. 또 보호처분 학생 교육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판사는 "보호소년들이 소년원에서 많은 자격증을 취득해 퇴원 후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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