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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정법원, 내년 1월 영통 신청사로

2년6개월 만에 새건물 완공

미국변호사

수원가정법원이 내년 1월부터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신청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가사재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원가정법원은 지난해 3월 개원했지만 청사가 완공되지 않아 옛 수원지법 가정별관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수원가정법원(원장 박종택)은 8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신청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법원행정처 신축기본계획에 따라 2018년 5월 9일 건축공사에 착공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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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정법원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1000㎡, 건축면적 3398㎡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총 39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사를 마치고 18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를 개시한다.

 

오는 17일에는 신청사와 각 6호 보호시설에서 'HOLD HANDS-손을 잡다'라는 이름으로 제8회 소년보호기관 청소년 문화축제를 열 예정이다. 문화제에는 나사로, 로뎀, 마자렐로 등 7개 보호기관의 6호 소년보호시설 위탁 보호소년이 참석해 뮤지컬과 성악, 합창 등 공연을 펼친다. 


입주기념 청소년문화책제도

쾌적한 공간에서 사법서비스

 

수원가정법원 2014년 2월 수원고법과 수원가정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해 3월 수원고법과 함께 개원했다.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에 자리잡은 수원고법과 달리 수원가정법원은 신청사가 완공되지 않아 그동안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에 있는 옛 수원지법 가정별관 건물에서 업무를 해왔다.

 

신청사가 준공되면서 새 건물로 업무를 이전하게 되면 직원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질 높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가정법원 관계자는 "신청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청사와 거리는 가까우면서 규모는 더 크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정법원을 찾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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