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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옵티머스 로비 의혹' 금감원 前 직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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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산운용 로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금융감독원 직원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27일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금감원 전 직원 A씨를 소환조사 했다.

 

또 A씨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 개입한 브로커 B의 경기도 시흥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2일 선박용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의 최대주주 업체인 화성산업의 사무실과 대표이사 주거지를 비롯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거래업체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다. 

 

화성산업은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의 부인 윤모씨 등이 지분을 보유한 셉틸리온의 자회사로, 옵티머스에 370억 원을 투자한 해덕파워웨이의 최대 주주다. 해덕파워웨이의 이모 전 대표가 지난 2018년 11월 물러난 뒤 화성산업이 해덕파워웨이의 최대 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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