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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쟁촉진상'에 권오승 서울대 명예교수 선정

한국경쟁포험, 15일 시상식… '혁신경쟁 촉진 주요과제' 세미나도 함께 개최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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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쟁포럼(회장 조학국)은 13일 '경쟁촉진상' 첫 수상자로 권오승(70·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쟁촉진상은 포럼 초대 회장을 지낸 윤호일(77·사시 4회) 변호사의 제안과 출연으로 제정됐다. 올해부터 경쟁법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국내 경쟁법 연구의 개척자인 권 명예교수는 '경제법', '소비자보호법', '독점규제법', '공정거래와 법치' 등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2006년에는 제13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우리나라 경쟁정책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96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9년 청조 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현재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아시아법연구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학술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포럼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시상식을 열고 '혁신경쟁 촉진을 위한 주요과제'를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임용(44·사법연수원 32기)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플랫폼 규제-규제 대상의 확정 문제'를,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박사가 '디지털금융 법제화의 글로벌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한다. 이어 이호영 한양대 로스쿨 교수, 윤성운(52·28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한은석 공정거래조정원 박사, 이동원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등이 토론한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소속과 성명을 기재해 경쟁포럼 사무국(s-djkim@yulchon.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은 48명 이내로 제한된다.

 

한국경쟁포럼은 2005년 국내 경쟁법·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민간·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매달 월례발표회를 여는 등 꾸준한 상호 교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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