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도소(소장 장종선)와 춘천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박덕규)는 지난달 30일 수용자들을 위한 '추석 맞이 약밥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박 회장은 추석에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약밥 1100인분을 기부했다. 교정협의회는 매년 추석마다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장 소장은 "기부해 준 약밥은 추석 연휴에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며 "수용자들이 출소 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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