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출신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들이 지난달 22일 후배 법조인 양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법학관 김영수기념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경원(68·사법연수원 19기), 오광수(60·18기), 현용선(52·24기), 최종선(48·30기) 대륙아주 변호사와 성균관대 김일환 로스쿨 원장, 김연미(48·26기) 교무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법학관 지하 1층 세미나실 14호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동문 세미나실'로 명명하는 기념식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