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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 대리 민사소송

바이킹 등 선주 상대 헝가리 현지 법원서 제기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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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23일 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대리해 사고 선박 선사 등을 상대로 헝가리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평은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했던 한국인 관광객 33명 중 생존자 5명과 사망·실종자 20명의 유가족 측 대리를 맡았다. 

 

지평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허블레아니호와 충돌한 스위스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의 선주인 바이킹 리버 크루즈 AG(Viking River Cruises AG)와 허블레아니호 선주인 파노라마덱(Panorama-Deck Kft.)을 상대로 부다페스트 도심 법원(Metropolitan Court of Budapest)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 가족들의 헝가리 현지 대리인은 오펜하임(Oppenheim) 로펌이 맡았다. 

 

지평 관계자는 "사고의 중대성, 피해의 심각성, 피해자 가족들이 겪은 슬픔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헝가리 법원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재판을 통해 피해자 가족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고 지연된 정의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는 지난해 5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Margit) 다리 부근에서 한국인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스위스 크루즈선과 충돌해 탑승자 35명 중 28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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