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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원 '법원의 날' 행사 이모저모

미국변호사

○ 대구지법(원장 손봉기)은 지난 11일 대구지법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법원의 날(13일)을 앞두고 '3대 폭력 피해자 지원단체 초청 오픈코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및 학교 등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3대 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법원의 인지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와 행복가족심리상담센터 담당자 6명이 참석해 '법관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3대 폭력 피해자 보호와 관련된 법원의 기능과 역할을 들었다. 또 법원 관계자들과 폭력 예방과 효율적인 대처방안, 수사 및 재판 단계에서의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법정을 돌아보며 법정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법복 체험 시간도 가졌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매년 실시하던 '개정 법정 방청'은 미개정 법정 견학 등으로 대체했다"며 "오픈코트를 통해 사법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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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정법원(원장 이일주)
은 11일 부산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에서 이 원장과 학생,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원의 날을 기념해 '제9회 부산가정법원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위)


부산가정법원은 2012년부터 매년 부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그림 공모를 받아 '법원의 날'에 맞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86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에 지난 3일부터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초 시상 예정이었던 34점에 36점을 추가해 7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한 작품은 내년 공모전까지 부산가정법원 곳곳에 전시한다.

부산가정법원 관계자는 "법원 직원들과 법원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이 법원에 전시된 그림을 보면서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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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법(원장 이재영)은 13일 전주지법종합청사에서 법원의 날을 맞아 '표창장 수여식'을 열었다.(사진 위) 올해 법원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대폭 줄이고 포상 행사만 진행했다.

이날 우수한 사법 업무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지법 관계자들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이보향(43·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 이지선(43·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 김영노(42·변시 1회) 변호사, 유경재 전주지법 조정위원, 김대홍 전주지법 행정관 등 5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이 원장은 이들과 환담하면서 바르고 공정한 사법 업무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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