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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유기천법률문화상'에 김태훈 변호사

'북한 인권 개선' 공로 인정

미국변호사

유기천교수기념사업출판재단(이사장 박영식)은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7회 유기천법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김태훈(73·사법연수원 5기·사진) 변호사에게 상을 수여한다.

 

김 변호사는 중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전주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서울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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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법관 퇴임 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등을 지냈다. 현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김 변호사는 북한 인권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서울대 법대 학장과 총장을 지낸 월송(月松) 유기천 교수를 기념하고 한국 법학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역대 수상자는 제1회 임웅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 제2회 이영란 숙명여대 법학과 명예교수, 제3회 장영민 이화여대 로스쿨 명예교수, 제4회 허일태 동아대 로스쿨 교수, 제5회 이용식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 제6회 전지연 연세대 로스쿨 교수 등이다.

 

한편 재단은 이날 시상식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유기천의 자유사회'를 주제로 제15회 월송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왜 자유민주주의인가?'를, 최종고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와 유기천의 자유사회론'를 주제로 기조발표한다.

 

이어 이헌환 아주대 로스쿨 교수는 '자유민주주의와 사법권 독립'을,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 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효원 서울대 로스쿨 교수와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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