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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서울변회, '2020 예비법률가 공익인권프로그램' 시행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와 공동주최

미국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와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주영)는 10일 공동으로 '2020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공익인권분야에서 활약할 예비법률가를 양성하고, 공익분야의 시민단체와 법률가 간 상호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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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10~21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 25개 로스쿨 학생들 가운데 공익인권분야 관심있는 1~2학년 학생 38명이 참여한다. 

 

협력기관으로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우창록),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용균·김재홍),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직장갑직 119(대표 오진호) 등 16개 인권 기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관들과의 협의 하에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교육 △'공익변호사 진로탐색'에 관한 토크콘서트 △구금시설 인권실태 관련 기획토론회 △시민단체에서의 법률지원 활동 등에 관한 역량강화 강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10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진행 경과 소개 △참여기관 소개 △실무수습 기본교육 △공익변호사 진로탐색 토크콘서트가 실시됐다.

 

박종우(46·사법연수원 33기) 서울변회장은 "예비 법조인들에게 실무수습과 공익인권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권옹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완(57·17기)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회가 지난 10월 출범한 후 공동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로스쿨 생활의 두려움과 경쟁의식을 넘어 높은 이상과 가치를 품고 나아가는 예비 법조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주영(55·18기) 서울대 공익법률센터장은 "전국 로스쿨들이 이번 행사를 함께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참석자들이 현업 공익변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서울변회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 및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공동주최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무·이론을 아우르는 법조인 양성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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