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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 기타

"고수익 보장" 투자자 속여 수억원 받고 가상화폐 판매

안산지청, 일단 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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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명의 투자자들에게 가상화폐를 판매하고 수억원가량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임세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 A씨 등 2명을 19일 구속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B씨 등 4명은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거래소에 자체 제작한 가상화폐를 상장시켜 가격을 부풀려 판매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상장폐지 한 후 다른 가상화폐를 다시 제작·판매하는 식으로 투자 금액을 돌려막기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2017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약 3년간 이 같은 방식으로 마치 원금이 보장되는 것처럼 속이고 2700여명에게 가상화폐를 판매해 약 120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산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등 과학기술 발전에 맞춰 진화하는 가상화폐 등 핀테크(Fin Tech) 사기 범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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