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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 'NPO 법률지원단' 활동 시동

동천 NPO법센터 지원… 지역 변호사 대상 연수
변호사 20명 새로 위촉, 공익 주체 강연·토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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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와 공익재단법인 동천 NPO법센터(센터장 유욱)는 지난달 30일 광주변호사회관에서 '광주 NPO법률지원단 연수'를 열고 20명의 변호사를 '광주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했다.

 

동천 NPO법센터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NPO법률지원단 연수는 법적 전문성을 활용해 NPO(민간비영리단체)를 도우려는 변호사들에게 NPO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관련 법률문제의 쟁점, 사례 등을 교육하는 활동이다. 교육 후에는 연수 참여자들과 이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NPO를 1대 1로 매칭해, 변호사들에게는 프로보노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NPO에게는 법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공익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된 변호사들은 동천NPO법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최소 2년 동안 자신과 매칭된 NPO가 필요로 하는 법률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위촉된 NPO법률지원단 변호사는 총 13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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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서는 이소아(42·사법연수원 38기)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변호사가 'NPO의 이해와 설립·운영'을, 정순문(34·변호사시험 4회) 동천 변호사가 'NPO세무회계 및 기부금품'을, 김성진(39·변시 1회) 민주노총법률원 변호사가 'NPO 인사노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미리내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장, 최선아 광주NGO센터 사업팀장, 박인동(35·변시 3회) 법무법인 지음 변호사, 송시현(35·변시 2회) 동천NPO법센터 변호사가 'NPO를 지원하는 변호사의 지원윤리'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권소연(29·변시 6회) 변호사는 "NPO법률지원단은 지역에서 변호사와 비영리단체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는 단초"라며 "비영리단체를 지원할 때의 소통방식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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