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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뉴스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팀, '英 코로나 해커톤' 참여

정부 재정 누수 방지 및 공익제보자 보호 방안 제시

서울대 로스쿨(원장 한기정)은 지난달 26일 로스쿨생 4명과 공익법률센터 교수, 변호사 등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주최한 코로나 해커톤에 참여해 정부 재정 누수 방지와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방안과 구상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완성하는 행사다.

 

서울대 공익법률센터팀은 서울대 로스쿨 1학년에 재학 중인 손윤서·윤상원·윤혜연·이서호 학생과 김주영(55·사법연수원 18기) 공익법률센터 센터장, 김남희(42·32기) 서울대 로스쿨 임상교수, 이영기(63·33기) 호루라기재단 변호사, 김재원(31·변호사시험 4회)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 법무법인 한누리, 미국 로펌 콘스탄틴 캐논(Constantine Cannon)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김 센터장은 "학생들이 1학년 재학중임에도 우수한 법적 사고력과 발표, 영어 실력을 동원해 짧은 시간 안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며 "이번 해커톤 참여와 같이 로스쿨 학생들이 재학 중 참여하는 공익적 봉사활동의 지평을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혁신적 법률가' 특집 기사를 15년 간 내면서 전 세계 혁신적 법률가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 경연대회인 해커톤을 매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70여개국 170여개 팀이 참여해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과 이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경연을 진행한다.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