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대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 "정의연 모든 의혹 신속하고 철저히 규명"

161792.jpg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정의기억연대의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최근 회의에서 대검 간부들에게 정의연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는 단체라는 점 등을 거론하며 각종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라고 주문했다. 

 

윤 총장은 정의연 사건에 대해 "공적자금이 투입된 것과 동일한 성격의 사건"이라며 "언론을 통해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은 정의연의 불투명 운영 의혹 등과 관련해 기부금과 후원금이 투명하게 쓰였는지, 개인적 이득을 취했는지 등 횡령과 배임 혐의를 중심으로 조사 중이다. 

 

총장의 신속수사 지시에 따라 대검은 서울서부지검에 대한 수사관 지원 등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회계장부 등을 분석할 자금 추적 전문 수사관 1명을 파견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인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은 오는 30일부터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특권을 갖게 된다. 

리걸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