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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입사하기] 법무법인 세종… “주도적으로 의사결정 참여하는 인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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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세종은 자신만의 의견을 갖고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에 주목한다. 또 세종의 3대 핵심가치인 △최고 수준의 업무와 인재 △사회적 리더십 △존경과 신뢰에 입각한 공동체에 부합하는 인재인지도 꼼꼼히 살핀다.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김두식)은 올해 법무관 출신 9명을 포함해 모두 33명의 신입 변호사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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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에서 신입 변호사 채용을 담당하는 석근배(42·사법연수원 34기·왼쪽), 김대식(49·28기·오른쪽) 변호사.

 

남성이 24명, 여성은 9명이다. 평균 연령(입사시기 기준)은 만 28.7세이고, 26~33세에 분포돼 있다. 학부 전공은 법학·경영학·경제학에서부터 약학·전자전기공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세종의 채용 과정은 자기소개서, 로스쿨 성적 등 서류 평가와 1학년 겨울·2학년 여름 인턴십 활동평가, 리크루팅 위원회 면접, 경영진 면담을 거쳐 진행된다.


인턴십 기간 제출한

과제·시험점수

중요 평가요소

 

7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인턴 프로그램은 5일 동안 진행된다. 1학년 겨울·2학년 여름 인턴십 모두 채용연계형이지만, 여름 인턴십을 통해 입사한 경우가 겨울 인턴십의 2배가량 된다.

 

최종 합격여부는 대부분 '리쿠르팅 위원회(RC, Recruiting Committee)' 면접단계에 이르러 판가름 난다. 면접은 15~20분 정도 진행되며, 법학 지식은 묻지 않고, 자기소개서 내용 위주로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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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성적과 인턴십 기간 제출한 과제, 시험 점수가 주요한 정량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인턴 과정 동안의 생활 태도, 면접에서의 답변 자세, 채용 전 평판 조회 등은 정성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4명의 파트너 변호사와 6명의 어쏘 변호사로 구성된 리크루팅 위원회는 다른 로펌과 구분되는 세종만의 특징이다. 겨울·여름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턴과정이 끝난 뒤 RC 면접을 보게 된다. 위원회는 면접이 끝나자마자 열띤 토론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면접 당일 지원자에게 합격 여부를 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세종은 로스쿨생 선발 이후 지난 9년 동안 출근을 시작한 입사예정자 가운데 변호사시험에 탈락한 사람이 단 1명도 없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인턴과정 마친 뒤 RC 면접

 열띤 토론 거쳐 선발

 

리크루팅을 담당한 김대식(49·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RC 위원 가운데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채용하지 않는 것이 세종의 원칙"이라며 "토론 과정에서 위원들은 서로가 보지 못한 지원자의 장·단점을 치열하게 논의한다. 이처럼 민주적이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서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매년 최고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종은 매년 30여명의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할 예정이다. 

 

매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유튜브 채널 'SHIN&KIM법무법인 세종'의 영상으로 대체했다.

 

연봉과 처우는 법률사무소를 제외한 국내 로펌 중 최고 수준이다. 세종의 신입 변호사는 복지비용을 제외하고 세전 월 1100만원을 웃도는 급여를 받는다. 법무관 출신은 경력 2년을 인정받아, 법무관 출신 1년차가 로스쿨 출신 3년차와 동일한 급여를 지급받는다.

 

이 밖에도 신입 변호사 채용이 확정되면 300만원의 연구비 지급과 해외 워크숍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매일 2만원 한도의 저녁 식대 △월 5만5000원 상당의 휴대폰 사용요금 △월 30만원 상당의 야간 택시비·주차비 △월 1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비 △연간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비용 지원 등 풍성한 복지혜택도 뒤따른다. 세종이 회원권을 소유한 호텔 및 콘도를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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