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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뉴스

법무법인 지평, '온라인 내부신고 시스템' 개발

노사문제·성희롱·괴롭힘 등 신고 분야 다양
조사, 민·형사소송 대리 서비스까지 제공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온라인 내부신고 시스템'을 자체개발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내부신고 시스템은 기업 소속 구성원들이 기업에 내재된 법적 문제를 온라인을 통해 외부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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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은 구성원에 의한 내부신고를 통해 최근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떠오른 준법·인권경영을 실현하는 취지에서 이같은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내부신고를 외부에 위탁하도록 해, 신고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실효를 거두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구성원들이 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경우 내부신고, 내부조사, 민형사 소송 대리까지 일련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스템에 접속하면 △기업의 불법 금품 수수 및 횡령·배임 △불법 노사관계와 산업안전 △불공정거래 등 공정거래 이슈 △영업비밀 및 개인정보 유출 △채용 및 인사비리 △직장내 성희롱, 성차별, 괴롭힘 등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지평은 신고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피신고자 및 참고인과의 면담을 거쳐 관련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내부조사 △해해결방안 제시 △징계절차 지원 △민형사소송 대리 등 문제해결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평 측은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내부조사팀'도 출범했다. 

 

팀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인 임성택(56·사법연수원 27기) 대표변호사와 검사 출신으로 부정부패 사건 및 감찰 사건을 경험한 오자성(54·23기)·장기석(49·26기) 변호사, 공익단체에서 인권 사건을 다수 수행한 김영수(50·33기) 변호사, 경제 관련 자문 경험이 풍부한 서준희(37·39기) 변호사, 경찰 출신으로 형사사건 경험이 풍부한 위계관(39·변호사시험 6회) 변호사, 인권 및 여성 관련 자문 경험이 풍부한 이예슬(31·7회)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지평 관계자는 "기업의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준법·인권경영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지평이 강화하고 있는 컴플라이언스팀, 디지털 포렌식팀, 인권경영팀 등과 결합해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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