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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 감염방지 위한 불가피한 선택”

최종연 변협 제2교육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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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주관하는 '2020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프로그램'의 전체 구성을 조율한 최종연(34·변호사시험 1회·사진) 제2교육이사는 7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 중에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 무엇보다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며 지방 회원까지 수강 문턱을 낮추고, 이제껏 쌓아온 새내기 변호사 실무연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실무연수 9년 노하우 바탕

내실 있는 프로그램 마련


최 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최초로 시행되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집체교육으로 인한 집단 감염 사태를 방지하고자 고민 끝에 온라인 연수를 시행했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방의 연수자들이 용이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이점도 생겼죠. 일반적인 회의실이 아닌 연수원 연단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해 강의의 현장감도 살릴 예정입니다."


현장 도움되게

‘전자소송’ ‘소송절차 일반’ 강의 개설

 

그는 또 대한변협이 쌓아온 연수 교육 경험을 토대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수자와 강사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강의 커리큘럼을 보강했습니다. 신입 변호사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소송'과 '소송절차일반' 강의도 개설했습니다. 연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온 정재헌(52·사법연수원 29기) 전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부장판사)도 다시 강연자로 모셨죠."

 

매년 증가하는 신청자를 고려해 연수의 만족도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변협 연수에 대한 호평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의견 반영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수강자들이 만족하는 연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리걸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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