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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정거래조정원·조정학회, 20일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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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신동권·사진 오른쪽)과 한국조정학회(회장 김용섭·사진 왼쪽)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중 하나인 조정(調停) 분야에서 실무와 학계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대회·공청회 등의 공동개최 △조정 교육 △기타 조정관련 연구 및 업무 교류 등의 업무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섭(61·사법연수원 16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적인 조정기법이 실무에 잘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판을 통한 해결이 아닌 서로 양보하면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법률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불공정거래행위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가맹사업거래, 하도급, 대규모유통업거래 등의 사업 분야에서 불공정행위로 인한 사업자간의 분쟁 해결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조정학회는 조정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전문가 교류를 위해 2009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변호사·교수·중재인 등 15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독자적인 조정인 교육 프로그램과 인증조정 평가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설립 이후 총 34차례 이상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조정 컨퍼런스(Asia Pacific Mediation Conference)도 3회 이상 치르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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