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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나체 사진' 요구, 아청법 위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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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음란행위를 하게 해 이를 사진으로 찍고 성교행위를 일삼은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부장검사 김은미)는 지난달 2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 된 청소년 4명에게 조건만남을 제안해 만난 뒤 대가를 지불하고 성교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음란행위를 시켜 이를 사진으로 찍거나 직접 나체사진을 찍을 것을 요구한 뒤 사진을 전송받은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안산지청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처리 기준을 강화한 대검찰청 지침에 따라 엄정 처리할 것"이라며 "심리치료 등 나이 어린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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