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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협, 김도희 변호사 등 7명 '우수변호사' 선정

김용준·김은영·김준우·노윤호·이우리·이정훈 변호사

김도희(38·변호사시험 2회), 김용준(46·사법연수원 39기), 김은영(37·변시 3회), 김준우(41·변시 2회), 노윤호(36·44기), 이우리(41·변시 1회), 이정훈(42·변시 1회) 변호사가 대한변협이 선정한 '우수변호사'에 선정됐다.<가나다 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김 변호사 등 7명을 '제12회 우수변호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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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2017년 7월 제1회 우수변호사상을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우수변호사상은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우수변호사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명을 선정했다.

 

김도희 변호사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정신장애인, 노숙인 등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입법·공익소송·법제도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를 위해 법률상담과 지원기관 자문,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등의 공익활동을 해왔다. 또 공익분야의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진행한 소송이나 입법과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국가기관의 연구에도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용준 변호사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 제도 개선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사회정의 실현과 법률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또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재건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다수의 학술연구를 했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도 이끌어냈다.

 

김은영 변호사는 인천 여성보호기관과 여성 변호사들의 연계를 추진해, 관내 여성 인권 보호활동과 여성 변호사들의 원활한 업무정착에 앞장섰다. 또 인천가정법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참여법정의 심리를 주재하며 보호소년의 실질교화는 물론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변호사의 역할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밖에도 인천가정법원의 소년국선보조인으로 활동하며 보호가정과 보호소년 및 아동전문가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기여했다.

 

김준우 변호사는 공익전담변호사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6년부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상근 사무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8년 동안의 변호사 경력 전부를 공익변론, 법률제도 개선, 인권·공익활동, 변호사 위상제고, 시민교육, 언론방송 활동 등 비영리 공익 영역에 집중하며 다양한 성취를 거뒀다.

 

노윤호 변호사는 학교폭력 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인권 향상에 기여했다. 또 학교폭력 관련 책을 발간해 학교폭력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학교폭력' 분야를 대한변협 전문 분야로 신설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우리 변호사는 세금, 등기, 한정승인, 반출승인 등의 업무를 주로 맡으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현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의 법률수요를 발굴해 외국에서의 상속문제를 적극적으로 처리해왔다. 또 아포스티유 인증이나 영사공증 등의 절차를 처리하면서 해외 거주자들의 상속관련 법률수요에 적극 대응해 변호사 직역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정훈 변호사는 2018년 해기사들이 주로 진출한 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으로 임용돼 변호사 진출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해양안전심판 관련 실무 도서를 펴내기도 했다. 그동안 해양안전심판 관련 도서가 전무했고, 변호사들이 해양안전심판원 심판변론인으로 등록하고도 참고할만한 책이 없었던 상황에서 이 변호사가 책 발간을 통해 변호사들에게 직역확대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그는 또 여러 판례평석이나 소논문 발표 등을 통해 학술연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면서 모범적인 변호사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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