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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일·전수미 변호사, '탈북민 정착 지원' 하나원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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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김연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최근 최귀일(45·변호사시험 1회·사진 왼쪽) 법무법인 강호 변호사와 전수미(38·변시 3회·사진 오른쪽) 굿로이어법률사무소 변호사를 법률상담·자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하나원이 변호사를 탈북민의 정착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에 위촉한 것은 처음이다. 

 

두 변호사는 하나원에 법률자문을 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법률상담 및 법률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2년간 매주 무료 법률상담 및 법률강의를 진행하다 지난 18일 정식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탈북민을 돕는 NGO 활동가 출신인 전 변호사는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한편 자신이 설립한 화해평화연구소에서 법제개선 및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세대 통일연구원, 법무부 통일법무과 사무관, 대한변협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전 변호사는 "북향민(北鄕民)과 함께 한 지 15년이다. 북향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인 대한민국에서 보다 나은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싶다"며 "첫 발인 하나원에서부터 충분한 법적구제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일 전문가인 최 변호사는 2005~2009년 국회에서 근무하다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대한변협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와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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