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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살해사건' 피해자 유족 지원

인천지검, 긴급 구조금 등 지급… 심리치료 연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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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된 피해자 유족들에게 장례비와 구조금을 지급하는 등 범죄피해자지원에 나섰다.

인천지검(지검장 이정회)은 최근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경인 아라뱃길 인근 갈대밭에 시체를 유기한 사건과 관련된 피해자 유족에게 긴급 구조금 1200여만원과 장례비 27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경제적 지원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르면 생명·신체를 해하는 범죄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에게 범죄피해구조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구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인천지검은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 유족을 서울서부스마일센터와 연계해주고 심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앞서 인천지검은 지난 12일 전 남자친구 A씨와 범행에 가담한 현재 여자친구 B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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