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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에 김이수 前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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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67·사법연수원 9기) 전 헌법재판관이 신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 전 헌법재판관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제17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7년 19회 사법시험 합격해 1982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정읍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서울고법 부장판사, 청주지법원장, 서울남부지법원장, 특허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 9월 헌법재판관 6년 임기를 마친 그는 같은 해 11월부터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인사처 관계자는 "김 신임 위원장은 40여년간 법조계에서 사회적 약자보호와 함께 공정한 사회구현에 기여했다"며 "헌법재판관 재임 시 헌법재판소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2015∼2017년)으로 활동한 경험도 있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촉위원(위원장 포함) 7명과 정부부처 차관급 임명위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정무직 공무원과 중앙행정기관 공직자 및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의 3급 이상 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등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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