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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22년만에 '종로'로… 새 CI 선포

센트로폴리스 건물로 사옥 이전
전화는 기존 번호 그대로 유지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건물로 사옥을 이전하고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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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B동'이며, 우편번호는 '03161'이다. 전화는 기존번호를 유지한다.


국내 변호사 450여명을 포함한 태평양 구성원 1270여명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타이어빌딩, 현대해상빌딩, 한국지식센터 등 3개 건물을 나눠 사용해왔다. 앞으로는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 26층 1개 건물 중 15개층을 사용해 업무효율을 높인다.


태평양은 1980년 부장판사 출신인 김인섭(84·고시 14회) 명예대표변호사의 개인법률사무소를 모태로 종로에서 창립돼 올해 40년을 맞는다. 18년간 서울 서소문로에서 토대를 닦은 태평양은 지난 1998년 테헤란로로 이전한 뒤 22년간 도약을 거듭하며 한국적 글로벌 로펌으로 거듭났다.


김 대표변호사는 "태평양은 고객 중심이라는 뚜렷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40년을 달려왔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체질을 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구성원이 겸허한 마음을 바탕으로,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글로벌 최고의 로펌으로 비상(飛上)하겠다"며 "가치를 더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면서 변함없이 확실한 고객의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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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지난 12~15일 대대적인 이사작업을 진행했다. 사옥 이전을 계기로 이날 새로운 기업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도 선포했다. 태평양 CI는 청록색 'Bae, Kim & Lee'인데, 설립자인 배명인·김인섭·이정훈 변호사의 영문 성을 땄다.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디자인이 보다 세련되게 변경됐고 색상은 좀더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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