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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첫 여성 부원장에 김은경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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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55)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급)에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4일 제4차 정례회의를 열고 김 교수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6개 부서·26개 팀에서 13개 부서·40개 팀으로 대폭 확대된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은행·보험사·증권사 등 모든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검사 권한을 갖는다. 또 분쟁 조정과 제재 권한까지 보유해 금감원 내에서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Mannheim)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험법 전문가로 활동하며 금감원 분쟁조정위원과 제재심의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으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카드 산업 경쟁력 제고 TF팀과 금감원 보험혁신 TF팀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이 밖에 유광열 수석부원장과 권인원, 원승연 부원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11월까지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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