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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

코로나19 여파에… 대법관 취임·퇴임식도 생략·축소

노태악 신임 대법관은 3월 4일 예정된 취임식 생략
조희대 대법관 퇴임식도 동료 대법관 등만 참석 최소화

대법관 취임식과 퇴임식에도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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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노태악(58·사법연수원 16기) 신임 대법관의 취임식을 생략하기로 했다. 전날인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조희대(63·13기) 대법관의 퇴임식은 최대한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28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조 대법관 퇴임식과 노 신임 대법관 취임식 등 행사를 최소화 또는 생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조 대법관 퇴임식은 3일 오전 10시 대법원 본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김명수 대법원장과 동료 대법관, 대법원 및 법원행정처 간부, 조 대법관 가족 등 30여명만 참석하는 것으로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노 신임 대법관은 4일 별도의 취임식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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