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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 수원지법원장 "새로운 방향의 사법행정 결실"

이임식서 "명품법원 만들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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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원장 윤준)은 1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원종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법관과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윤준 수원지법원장 이임식'을 열었다. 

 

윤 원장은 법원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13일자로 서울고법 재판부로 복귀한다.

 

이날 윤 원장은 직원들이 만든 송별영상을 시청하고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윤 원장은 "취임 약속이 첫째는 법관의 양심에 따라 독립된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 둘째는 구성원들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사법행정의 탈관료화를 실천해 창의적인 제도 개선책을 실시하는 것, 셋째는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이런 다짐들이 얼마나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사법행정의 새로운 방향이 현장에서 공감대를 이루어 결실로 맺어진 것을 보고 가슴이 뿌듯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우리 사법부는 혹독한 시련기를 보냈지만 수원지법은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율적으로 책무에 매진했다"며 "제가 떠나더라도 우리의 노력들을 기억해 여러분들이 꿈꾸고 소망하는 명품법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4월 전국 법원 가운데 최초로 판사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업무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목 받았다. 민·형사 합의부 등 재판부별 적정 선고 건수를 제시하는 등 업무강도 측면에서는 물론 합의부 운영 방식을 재판부 구성원들과 사전협의하도록 권고하는 등 혁신적인 업무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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