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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안산지청 제19대 강지식 지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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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안산지청장에 강지식 신임지청장이 3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박길배 차장검사를 비롯 각 부장검사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지청장에 취임했다.

강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핵심의 산업도시, 젊음과 역동의도시인 안산시, 시흥시 광명시를 관할하는 안산지청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우리는 지금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변화와 개혁의 흐름 안에 있다며 종전의 익숙하고 편안하다고 느꼈던 것들, 관행이라고 여겨졌던 것들과는 과감히 작별하고 새로운 흐름에 동참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지청장은 검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법질서 확립과 인권보호는 어떤 시대 상황 속에서도 검찰이 반드시 지켜 내야할 책무이자 검찰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고 힘없는 서민을 울리고 약한 자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의 아픔이 치유 될 수 있도록 엄정대처 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사회지도층이나 지역 토착 세력에 의한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금품선거 등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선거 사범에 대하여 검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법적절차 세심하게 지켜 인권보호 해야 그러나 법질서 확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은 반듯이 적법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 져야 할 것 이라고 했다 그 과정에서 추호의 인권침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강제수사는 물론 임의수사 과정에서도 법적절차를 세심하게 지키고 당사자 입장에도 헤아려 인권보호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공수처 법과 수사권 조정 법안이 제, 개정되어 시행을 앞두고 인권보호 수사규칙이 시행되는 등 업무의 다방면에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하고 따라서 관습과 주어진 틀에 갇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자세에서 새로운 프레임과 능동적사고로 바람직한 방향의 개혁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질 때라고 했다.

국민의 신뢰받는 검찰이 되도록 하자.

강지청장은 또 검찰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검찰은 설자리가 없게 될 것이라며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억울한 사람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는 배려의 자세를 늘 견지하여줄 것을 강조했다.

현실상황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마음을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거라며 직원들의 보람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검찰조직의 건강을 위해 상호간의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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