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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법원·등기소, 운정신도시에 '새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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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동에 있던 파주시법원·등기소가 운정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법원 청사 이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법 접근성이 높아지고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원장 김연하)은 5일 파주 운정신도시 와동동에 건립된 파주시법원·등기소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김 지원장을 비롯해 김창보(61·사법연수원 14기) 서울고법원장, 최완주(62·13기) 파주시법원 원로법관, 장준현(56·22기) 의정부지법원장, 윤후덕 국회의원, 최종환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테이프 컷팅 등의 행사를 가졌다.

파주시법원·등기소는 그동안 금촌동 청사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사무공간이 부족하고 시설이 낡아 법원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자 청사 이전과 관련한 논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법원·등기소를 운정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2016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청사 이전이 추진됐다. 2018년 7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 23일까지 약 540일 간의 공사 끝에 파주시법원·등기소는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장애 없는 생활환경 건물(BF)' 우수등급을 받은 태양광발전설비를 활용한 친환경 건물이다. 1~2층은 등기사무실과 등기서고 등이 들어와 파주등기소로 사용되고 3~4층은 원로법관집무실, 법원서고, 법정, 조정실 등 파주시법원으로 사용된다.

고양지원 관계자는 "앞으로 신청사에서 파주시 지역주민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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