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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로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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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61) 서울대 로스쿨 교수를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인사 단행 소식을 전하면서 "정 위원장은 특허법·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권위자"라며 "국가지식재산위원 역임 등 정부 정책 참여 경험도 풍부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정 위원장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영국 런던대에서 법학 석사·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지낸 뒤 1994년부터 모교인 서울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한 그는 2011~2015년 1·2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냈으며,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지식재산 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 지식재산 관련 정부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한 명이 공동으로 맡는다.

 

한편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는 김용기(60)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위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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