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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균형인사비서관에 김미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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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김미경(45·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수도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다음 2004년부터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일했다. 김 변호사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대리했다.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으로 발탁돼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일했다. 특히 조 전 장관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신상팀장을 맡아 조 장관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대응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후 조 전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발탁됐다.

 

김 변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양대 로스쿨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다른 비서관 4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기후환경비서관에 김제남 전 정의당 의원, 재정기획관에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사회적경제비서관에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여성가족비서관에 김유임 LH 주거복지정보 대표를 각각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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