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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사법학회 새 회장에 정태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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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사법학회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학관 231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태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민법 시행 60주년을 맞아 우리 민법의 시행과정상 공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오는 9월 19일 중국 심양에서 열리는 '제10회 동아시아 민법 국제학술회의'도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불법행위법과 부당이득법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서 한국비교사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천수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수석부회장(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의료법학회 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 서울남부지법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1957년 6월 창립된 한국민사법학회는 민사법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가장 오래된 학회이다. 

 

2011년 한국민사법학회가 주도해 창설한 '동아시아민법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민사법학회가 번갈아가면서 개최하는 동아시아 민법학자들의 학술교류의 장이다.

 

이외에도 한국민사법학회는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논문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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