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대법원, 법원행정처

대법원, '법조경력 20년 이상' 전담법관 임용예정자 3명 의견수렴

'사법연수원 19~22기 출신' 이균부·이회기·김철환 변호사
디도스 특검보, 김앤장, 법무법인 율촌서 활약 이력

158377.jpg
이균부(55·19기) · 이회기(54·21기) · 김철환(50·22기)

 

대법원은 26일 법조경력 20년 이상 전담법관 임용예정자 3명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임용예정자는 이균부(55·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와 이회기(54·21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철환(50·22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이다. 이들은 2주 동안 의견수렴 절차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대법관회의를 거쳐 판사로 임명된다.

 

이균부 변호사는 부산 동천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3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재직했다. 부산지법, 부산고법 판사를 거쳐 199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2년에는 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 특별검사보로 일했다.

 

이회기 변호사는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를 졸업, 1995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대전고법, 특허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내고 2008년 변호사로 개업해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김철환 변호사는 김천고와 한양대를 졸업해 1996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했다. 특허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일하다 2008년 변호사로 개업해 율촌에서 일해왔다.

 

대법원 관계자는 "대법원은 2015년부터 법관임용절차의 투명성을 높여 신규임용 법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대법관회의 임명동의 이전에 임용예정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며 "임용예정자의 법관으로서의 적격에 관해 의견이 제출된 경우 이에 대한 검토내용까지 종합해 대법관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임명동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