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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최지예·안홍균 검사 등 14명, '우수 인권 법무·검찰 공무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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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9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2019년 한해 동안 국민 인권 보호에 기여한 검사와 검찰 수사관, 교도관 등 14명을 '2019년 우수 인권 법무·검찰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최지예(35·사법연수원 42기) 부산지검 검사는 보복 협박 사건의 공판을 담당하던 중 피해자와 면담을 통해 피고인이 재판 중에도 피해자에게 편지를 반복해서 보내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피고인이 수용중인 구치소에 피해자에 대한 우편 발신을 제한하도록 조치해 피해자를 보호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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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균(31·42기) 영월지청 검사는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은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해 피해자로부터 "이번에 지원해주신 금전적인 부분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의 감사편지까지 받았다.

 

이들 외에도 송상헌 교사, 장범자 교위, 손준영 교위, 박철민 교위, 방수미 교위 등 교도관 5명과 강혜경 검찰주사보, 박자은 검찰주사보, 임채문 검찰주사 등 검찰수사관 3명, 박인원 보호주사보, 이재갑 보호서기, 이지영 출입국관리 주사보, 신은경 출입국관리 서기 등이 표창을 받았다.

 

법무부는 법집행과정에서 인권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하반기부터 우수 인권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수상자들에게 "법무부의 인권존중 문화에 기여한 것을 격려한다"면서 "앞으로도 인권을 존중하는 법무·검찰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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