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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법관 4명이 한자리에"… 제1회 서울법대 모의법정 대회

김보연·김다빈·송희권·여인영씨 '대상'
전세은씨 '최우수 변론상' 수상

서울대 로스쿨(원장 장승화)은 지난 16일 관악구 대학로 서울대 로스쿨 100주년기념관 주산홀에서 제1회 '서울법대 모의법정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로스쿨 개원 10주년을 맞아 로스쿨 실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재판' 과목을 수강하는 로스쿨 2학년생 전원이 3~5명씩 팀을 이뤄 예선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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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열린 본선에서는 총 8개팀 36명이 진출해 토너먼트로 8강과 4강 대회를 거쳤다.

 

4강에서 승리한 두 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서울대 법대 출신인 양창수(67·사법연수원 6기)·김용덕(62·12기)·김소영(54·19기) 전 대법관과 김재형(54·18기) 대법관 등 전·현직 대법관 4명 앞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상은 원고팀을 맡은 김보연, 김다빈, 송희권, 여인영씨가 차지했다.

 

최우수 변론상은 준우승을 한 피고팀(이동명·김민혜·이도감·전세은·최다솜)의 전세은씨가 수상했다.

 

조대연(69·9기) 서울법대 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개최된 모의법정 대회가 전문성이 충만한 법률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로스쿨생들이 모의법정 대회를 통해 팀을 이뤄 협업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소송실무연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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