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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金대법원장, 신임 법관 80명과 간담회

'법관이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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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13일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을 찾아 신임법관 8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 법관들은 올 10월 11일 임용돼 같은달 14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신임법관연수를 받고 있다. 

 

간담회는 법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 법관이 법관으로서 나아갈 길과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김 대법원장이 직접 신임법관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장이 생각하는 좋은 재판이란 △법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신임 법관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덕목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장차 법관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건넸다. 

 

더불어 △본인만의 건강 관리법 △새롭게 시작하는 신임법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영화 △신임법관 시절의 에피소드 등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원에 나가면 기록을 철저히 파악하는 등 법관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함과 동시에 가족 등 주변에 대한 배려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사법연수원 법관연수동에 마련된 신임 법관들의 집무공간을 둘러본 김 대법원장은 "장차 신임법관들이 사법부의 중심 기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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