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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지방변회, 日변회와 국제교류행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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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종린)는 1~3일 한국을 방문한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회장 요이자와 슌이치) 소속 변호사 23명과 '제14차 국제교류행사'를 열었다.

2박 3일간 인천변회와 사이타마변회 회원들은 인천지법을 방문해 법원 시설을 둘러보고 민·형사 재판을 방청했다. 또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외국인의 포괄적 지위와 민사개입폭력'을 주제로 정례 세미나를 열고 양 국 변호사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함께 부여를 방문해 백제의 문화를 느끼고, '부여워킹페스타' 행사를 즐기며 친목도 다졌다.

이 회장은 "양 국간의 관계가 최근 악화됐으나 이럴 때 양국 민간인들 간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필요가 있다"며 "부여에서 양국 간 문화의 유사성을 살펴보고 세미나에서는 제도상의 차이점을 확인해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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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는 4일 광주시 동구에 있는 변호사회관에서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스즈키 노리유키) 소속 변호사 16명과 친선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양국의 ADR(대체적 분쟁해결) 제도와 현상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고혜주(32·변호사시험 6회) 광주변회 변호사와 마스다 타쿠지 아이치현변회 변호사가 각각 발표하고 양국 변호사들이 형사조정제도 및 민간형 ADR 제도 등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임 회장은 "한일 양국이 역사문제로 갈등이 깊어진 시기지만, 이번 교류회는 양 변호사회 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두 변회가 서로 협력하여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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