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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74주년 교정의 날… 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이경식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홍조근정훈장' 등 106명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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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강주 교정본부장, 허부경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승성신 대한민국재향 교정동우회장, 그리고 교정공무원, 교정참여인사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교도소 김향선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이경식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인천구치소 연광, 서울구치소 안현수, 목포교도소 김정래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10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보낸 격려메시지를 통해 "공정한 법집행과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그간 묵묵히 헌신해 온 교정공무원과 교정참여인사들께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정공무원의 노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구(55·사법연수원 23기) 법무실장이 김오수(56·20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과 수용자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정행정을 실천해 나가야 하겠다"며 "법무부는 내실 있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시행을 통해 그들이 출소 후 책임 있는 일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본부 캐릭터 활용 웹툰 공모전'을 비롯해 과천 시민회관에서 '제48회 교정작품전시회','국화 품평회'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교정기관에서는 모범수형자 700여 명을 가석방해 화합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교정의 날은 일제로부터 대한민국 교정행정을 회복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일선 현장에서 수형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헌신하는 교정공무원과 교정 참여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정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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